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짐승친구들/3기/2021년 상반기 (문단 편집) === 22화 아빠 친구[* 연재 초반에는 제목이 불청객이였다가, 어느샌가 아빠 친구로 제목이 바뀌었다. 썸네일도 병태 아저씨가 까만색 그림자였다가, 본모습으로 바꼈다.] (4월 17일) === [youtube(bB5_Vm2WfU8)] 노트북으로 어떤 영상을 보고있는 주연 5인방. 내용은 젊은 나이에 [[민트초코|민트 초코]]를 먹다가 사레가 들려서 억울하게 죽은 스무 살 처녀의 영혼이 지금도 집 집마다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민초를 먹일 희생양을 찾는 내용이다. 다들 호들갑을 떨다가, 슘댱이가 만약에 저 귀신이 우리 집에 찾아오면 어떡하냐고 묻는다. 수민은 놀라 그런 끔찍한 소릴 왜 하냐고 화를 내다가, 오히려 좋다고 생각을 바꾼다(...). 그러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수민은 놀란다. 땅땅이는 이 시간에 찾아올 사람이 있냐고 묻자, 수민은 없다고 한다. 그러자 현식은 수민이 찐따라 밤말고 낮에도 찾아오는 사람 없다고 놀리자, 수민은 진짜 팻말 부순다고 한다. 다시 한 번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슘댱이가 우리가 방금 영상에서 본 귀신 아니냐고 묻자, 수민은 겁에 질린다. 그러자 현식은 수민이 겁에 질리는 걸 보고 방금 오히려 좋다면서 나가보라고 하자, 수민은 그건 드립이라며 아무리 여자라도 귀신이데 좋겠냐고 한다. 수민은 아무도 없는 척하면 그냥 저러다 다른 데 갈 것 같다며, 다들 소리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새대갈이 "누구세용?" 이라고 하는 바람에 들통이 났다. 결국 수민은 새대갈을 욕하나, 그 소리에 문 두드리는 소리가 커지고 빨라진다. 결국 수민은 민트 초코만 배 터지게 먹다가 죽을 것 같아 유언을 남기나, 그 때 불청객이 '''"마!"'''라고 소리친다. 목소리가 여자가 아니라 [[아저씨]] 목소리였고, 땅땅이가 아저씨 귀신이냐고 묻는다. 불청객은 이 쉐끼가 왜 안에 있으면서 문을 안열냐며 화를 낸다. 수민은 귀신이 아니라 사람 같아 누구냐고 묻자, 불청객은 니 벌써 자신의 목소리 까묵었냐며 다자고짜 화를 낸다. 그리고 불청객은 수민의 아빠 친구 병태 아저씨라고 한다. 그러나 수민은 전혀 기억이 안났고, 현식이 ?라는 팻말을 든다. 짐승친구들 인트로가 뜬다. 아저씨는 집에 들어오고, 한참 헤맸다며 뭔 놈의 동네가 이리 복잡하냐며 투덜거린다. 수민은 자신의 아부지 친구분께서 여긴 어쩐 일로 오셨냐고 묻는다. 그러자 병태 아저씨는 자신이 수민의 아부지네 집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아무리 헤매도 길을 못 찾겠다고 한다. 거기다가 [[전지(장치)|핸드폰 빠때리]]까지 나가서, 수민의 아부지랑 연락도 못했다고. 그래서 찾다 찾다 우연히 이 빌라 앞을 지나가는데, 마침 수민이가 여기 살고 있다는 걸 예전에 들은 기억이 나가지고, 하룻밤 묵을려고 찾아왔다고 한다. 수민은 이해하고 엄청 먼 지방에서 올라오셨냐고 묻자, 병태 아저씨는 자신이 '''이 동네 [[토박이]]'''라 한다. 그러자 수민은 당황해서 그럼 길을 왜 헤매신 거냐고 화를 내며 묻자, 병태 아저씨는 자신이 좀 지독한 [[길치]]라고 한다(...). 그러자 수민은 이 동네 토박이면 [[방언|사투리]]는 왜 쓰시는 거냐고 화를 내며 묻자, 병태 아저씨는 [[전라도]] 사투리가 멋있다며 쓰는 거라 한다. 그러자 수민은 아저씨가 쓰고 있는 건 [[경상도]] 사투리라며 화를 내자, 병태 아저씨는 [[지역갈등|지역감정]] 유발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결국 빡친 수민은 자신이 언제 지역 감정을 유발했냐며 화를 내고, 자신의 아부지께 한번 전화해볼려고 한다. 그러자 병태 아저씨는 폰을 낚아가 이렇게 늦은 시간에 괜히 잠 깨우게 뭐하러 그러냐며, 그냥 니가 오늘 자신을 하룻밤만 재워주고 내일 아침에 연락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자 수민은 누구 맘대로 아저씨를 하룻밤 재워주냐며 화를 내자, 병태 아저씨는 어릴 때 자신이 얼마나 잘해줬다며 이럴 수 있냐고 화를 낸다. 그러자 수민은 하나도 기억 안난다고 하자, 병태 아저씨는 생후 3개월 때 자신이 과자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 담배도 사줬다며(...) 화를 낸다. 결국 수민은 생후 3개월 때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며 화를 낸다. 병태 아저씨는 그 작고 귀엽던 수민이 이렇게 커다랗고 못생기게 클 줄이라며 말을 돌리자, 수민은 병태 아저씨를 째려본다. 결국 수민은 아버지 친구분이시니까 일단 재워는 드리려고 하나, 병태 아저씨는 이미 침대에 누워 감자칩을 먹으면서 만화책을 보며 라면 좀 끓어오라고 한다. 그러자 수민은 너무 편하다며 화를 낸다. 병태 아저씨는 수민이 뭐 이리 짐승새끼들을 많이 키우냐며 [[동물 학대|시끄럽고 털날리고 짜증나니 다 갖다 버려 버리라고 한다.]] 그러자 땅땅이가 니가 뭔데 우리를 버리라 마라냐며, 집사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나 하냐며 화를 낸다. 그러나 수민은 그건 아저씨 말이 맞다며, 하루에도 수십번 갖다버리고 싶다고 한다. 결국 땅땅이는 '''"야이 찌발렴아!!!!!!!!!!!!!!!!!!!!"'''라고 화를 낸다. 그러나 병태 아저씨는 오늘 밤만이라도 어디 뭐 화장실에 가둬두면 안 되냐며 싫다고 난리를 치나, 결국 짐승친구들을 꼭 안고 귀엽다며 얘네들 중 한마리만 주면 안되냐고 한다. 결국 수민은 일단 너무 늦었으니까 빨리 주무시라고 하고, 자신이 바닥에서 자기로 한다. 그러나 병태 아저씨는 '''"뭐여? 아니 아무리 그래도 니가 집주인인디 어떻게 내가 침대에서..."'''라며 걱정을 하는 줄 알았으나,[* 이 때 현식이 놔달라는 팻말을 든다.] 그 말을 하고 바로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잠에 들며 현식이를 껴안고 있던 팔에 힘이 들어가는지 현식이의 팻말에 금이가기 시작한다.] 잠 들어버린 병태 아저씨와 5인방.[* 수민, 새대갈, 현식은 배개로 귀를 막았고, 땅땅이는 휴지로 귀를 막았고, 슘댱이는 손으로 귀를 막았다.] 그러나 땅땅이가 병태 아저씨 코고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한다. 수민도 자신도 코 많이 고는 편이긴 하지만, 저건 에바라고 짜증낸다. 땅땅이가 병태 아저씨 코랑 아가리를 테이프로 막아버리면 안되냐며 제안하나,[* 이 때 슘댱이가 가위를 들고 있다.] 수민은 사람 죽일 일있냐며 반대한다. 그 때 슘댱이가 코를 고는 건 천장을 보고 자기 때문이라서 옆으로 자도록 몸을 밀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한다. 그러나 수민은 그래도 나이 많은 어른인데 주무시는 분을 그렇게 하는건 너무 예의 없는 행동 아니냐고 하나, 그 때 병태 아저씨 코 고는 소리가 커지자 수민은 당장 밀자며 찬성한다. 그렇게 수민과 짐승친구들은 병태 아저씨 몸을 밀나, '''하필이면 병태 아저씨가 지독한 방귀를 뀌었다.'''[* 수민은 창문 열라고 지시하고, 새대갈은 엉덩이 쪽을 밀었으니 쓰려졌고, 현식은 이 덕분에 축농증이 나았다고 한다.] 다음 날 아침, 일어난 병태 아저씨. 병태 아저씨는 다들 잘잤냐며 아침 인사를 하나, 이미 우리의 5인방들은 구석에 처박혀 있다(...). 잠시후, 병태 아저씨는 나갈려고 준비를 한다. 문을 열려고 할 때 수민 아부지 한테서 전화가 온다. 병태 아저씨는 전화를 받으나, '''아들이 사는 곳이 306호가 아니라 305호였다.''' 당황한 병태 아저씨는 수민한데 영식이 아니냐고 묻자, 수민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영식이가 아니였다. 잘못 찾아온 것을 알게 된 병태 아저씨는 실례했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빨리 가버린다.]] 병태 아저씨가 가자, 수민은 "이런 개씹...."이리고 욕을 하고 영상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